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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중 하나인 피라미드의 미스테리중 일부의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과거부터 세계 미스테리 사건으로 분류된 이유와 현재 새롭게 해석된 근거를 통해 피라미드의 미스테리를 풀어보겠습니다. 물론 피라미드의 모든 의문점이 해결된 것은 아니고 몇 가지 의문점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의문1. 과거 인간의 능력으로 건축이 가능한가?

BC 2560년부터 시작되어 200년에 걸쳐 이집트 가자지구에서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건설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하는 시점으로부터 200년 전의 일입니다.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에펠탑이 건설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였다고 할 정도로 거대한 건축물입니다. 과연 어떻게 그 시대에 수 많은 돌을 운반하고 조각까지하며, 더불어 공사기간 중에 그 많은 인력은 어떻게 동원할 수 있었을까요?

 

해답1

2014년 암스테르담 물리학교 교수진들의 연구에서 답이 밝혀졌습니다. 교수진들은 피라미드 내부에서 발견된 벽화를 통해 이 위대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해답을 발표했습니다. 평균 2.5톤의 달하는 230만개의 돌을 운반하기 위해서 대규모로 팀을 나누어서 운반용 썰매를 이용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운반을 조금 더 원할하게 하기위해 땅을 다지고 마찰을 줄이려고 지면위에 물을 부어 운반용 썰매가 원활하게 이동가능하도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의문2. 미스테리 벽화는 어떻게 그렸나?

외부 건축물 건축과정보다 더 의문인 점은 바로 내부입니다. 미로같은 통롱하 그 미로를 지나 묘실에 이르는 동안 보게되는 많은 벽화들입니다. 벽화들도 이해가능한 것과 이해 불가능한 것이 공존합니다. 아주 오래전 벽화를 그리는 화가들은 기나긴 통로를 어떻게 통과했으며 장시간 동안 벽화를 그리는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빛 한줌 들어오지 않는 공간에서 장시간동안 횃불을 사용했으면 그을음의 흔적이라도 존재해야하는데 그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하에서 부족한 산소문제로 인해 장시간 동안 벽화를 그리는 것은 정말 힘든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벽화를 그린다해도 산소부족으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해답2

이번 의문은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100% 해결된 의문은 아닙니다.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유물 중 전기장치가 발견되었습니다. 전기장치의 발견은 횃불사용이라는 의문점이 해결됩니다. 빛을 낼 수 있는 전지와 소켓이 발견되었을 뿐만아니라 벽화에도 이 장치가 등장합니다. 아마도 이 전기장치를 통해 어둠을 해결했을거라 추정됩니다. 하지만 장시간 작업으로인한 산소부족문제는 의문점으로 남습니다. 여기에 더 큰 의문점은 4,000년 전 과연 이런 장치를 누가 만들었을까 하는 점입니다. 관련 음모론은 외계인 관련설입니다.


이외에 해결되지 못한 의문들

1.규모와 건축기술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아무리 운반용 썰매를 사용하여 원활하게 이동하였다고 해도 평균 2.5톤에 달하는 돌들을 하루에 300개 이상씩 쌓아야 했다는 것입니다. 무게로 환산하면 약 700톤에 이르는 엄청난 양입니다. 또한 이러한 돌을 매일 20년동안 구했다는 것 또한 의문점입니다. 또한 현대과학으로도 구현하기 힘들 정도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건축물 구조도 의문점 중 하나입니다. 이로인해 외계인 음모론 설 뿐만아니라 거인족이 만들었다는 가설도 등장하였습니다.

 

2.건축에 사용된 돌은 어디서 구했나?

피라미드는 BC 2560년경 만들어진 피라미드가 현재에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시대에 견축물들중에서 약 4000년 이상이 지나도 그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건축물이 얼마나 있을까요? 피라미드가 잘 보존된 이유는 바로 돌보다 더 단단한 모르타르 성분을 이용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현대 과학에서는 이 모르타르 성분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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