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를 예방하는 11가지 방법

우리가 매일 이빨을 사용하면서 먹는 음식들을 어금니에 쌓인다. 쌓인것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축적되어 분해되기 시작해서 충치가 발생할 수 있다. 아이들은 단것을 많이 먹으면서 충치에 더 쉽게 노출되기도 하지만 성인 또한 위생 습관을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 충치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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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는 왜 생길까?

우리의 입안에는 수 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데 침과 함께 섭취하는 산이나 당처럼 다른 물질에 닿으면 충치가 된다. 섭취한 산이 치아의 에나멜을 공격하고, 치아를 약화시킨 후, 틈이 생기게 되면 충치가 생긴다. 이 틈 안에서 치아의 표면에 어둡거나 검은 점의 형태로 충치가 형성됩니다. 이는 약물이나 시간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며,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더욱 악화될 뿐입니다.

 

해로운 박테리아가 치아의 에나멜을 계속해서 갉아먹지 않도록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고 다른 물질이나 특수 아말강 등으로 대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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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를 예방하는 방법

 

-설탕 섭취를 피하자

캔디, 탄산음료 및 정제설탕이 함유된 모든 제품들은 치아와 어금니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단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양치질을 하고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밖에 있을 때는 물을 마셔 입안의 설탕을 행궈줄 수 있습니다.

 

-치실을 사용하자

치실은 치아 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이나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에 존재하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좋은 방안입니다. 하루에 한번 밤에 해주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7/2021042702725.html

-음식을 잘 씹어 먹자

음식을 잘 씹어서 먹을 경우 치아에 음식물이 끼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밖에서 식사를하거나 치실이 없는 경우에 좋은 방법입니다.

 

-입을 헹구자

충치를 예방하는데 좋은 요법중 하나가 레몬즙입니다. 물 한 잔에 레몬즙을 넣고 양치질을 한 후에 입을 헹궈주면 됩니다. 레몬즙의 ph는 치아의 에나멜 손상을 예방합니다.

 

-하루에 네 번만 먹기

하루동안 자주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충치뿐만아니라 체중까지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에 최대 네 번만 먹는것을 권장하는데요.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입니다. 식간에는 아무것도 섭취하지 말고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양치질을 해줘야합니다.

 

-좋은 양치습관을 가지자

하루에 최소한 두 번의 양치질은 필수입니다. 바로 기상 후와 취침 전 입니다. 가능하다면 점심 식사 이후에도 양치질을 해주어야합니다. 쾌적한 구강 상태는 간단한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칼슘을 섭취 하자

우유, 요거트,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은 칼슘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칼슘이 치아에 좋다는건 어디서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건데요 칼슘을 꾸준히 섭취해서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자

샐러리와 당은 섬유질이 윽식 찌꺼기를 제거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치아를 청소해주는 채소입니다. 사과 껍질은 치아를 튼튼하고 하얗게 해주며 치아 사이에 쌓인 찌꺼끼를 제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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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법으로는 완전히 충치를 예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치아 건강을 유지하려면 1년에 1~2회 정도는 치과를 방문하세요. 스케일링 받으면서 치아 상태도 점검할 수 있으니 꼭 치과에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12.08 - [정보&생활꿀팁] - 건보적용되는 치아 스케일링 1년에 1번씩은 꼭 받으세요

건보적용되는 치아 스케일링 1년에 1번씩은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