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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펜 배질리(Penn Badgley), 빅토리아 페드레티(Victoria Pedretti)

 

공개 : 2019년 10월

 

 

2022.01.09 - [리뷰 모음] - [넷플릭스 추천작]너의 모든것(You) 시즌1 리뷰(노스포)

 

[넷플릭스 추천작]너의 모든것(You) 시즌1 리뷰(노스포)

출연 : 펜 배질리(Penn Badgley), 엘리자베스 라일(Elizabeth Lail), 샤이 밋첼(Shay Mitchell) 공개 : 2018년 12월 (현재 시즌3 까지 공개) <너의 모든 것>은 뉴역에 거주하는 '조'가 첫 눈에 반한 '벡'의 마음..

alduin879.tistory.com

 

시즌1리뷰는 위 링크 참조바랍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2는 시즌1이 방여되기도 전에 시즌2의 제작을 확정하였습니다. 또한 시즌3가 방영되기 하루전에 시즌4가 만들어진다고 예고했습니다.

<너의 모든 것> 시즌2의 시작은 '조'가 뉴욕의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LA로 떠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조'는 신분세탁을하여 '윌'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그 안에서 '조'는 시즌1에서의 자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과 상황들이 벌어지게되는데요. '조'는 과연 새로운 삶을 시작 할 수 있을까요?

 


주인공

펜 배질리(Penn Badgley)가 시즌1에 이어서 시즌2,3의 주인공입니다. 시즌1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을 시즌2,3에서도 잘 소화 해내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 될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연기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사이코패스의 역할인데 시즌1 리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덱스터>라는 미드가 떠오를 정도로 드라마도 재미있게 볼 정도로 두얼굴의 '조'역할에 충실했습니다.

 

빅토리아 페드레티(Victoria Pedretti)가 이번엔 시즌1에서의 '벡'의 역할을 이어 받아 조와의 러브라인을 만들어 나갑니다. 개인적으로 '벡'의 외모가 취형저격이어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러브 퀸'역을 맡은 빅토리아 페드레티의 마스크또한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듭니다. 그녀는 2017년 넷플릭스 <힐 하우스의 유령>에서 '엘리너 넬 크레인'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빅토리아 페드레티는 '엘리너 넬 크레인'역으로 Saturn Award에서 최오수 여우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너의 모든 것> 시즌2, <원스 어폰 어 타임>, <블라이 미누의 유령>에 연달아 캐스팅되면서 미국 드라마에서 떠오르는 주연 배우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LA에서 신분을 세탁후 '윌'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조'.

그는 사랑은 아무 의미도 없다는 생각을 하며 조용히 살려고 마음 먹지만

우연히 들린 마켓에서 마주친 '러브 퀸'에게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요.

그냥 지나치려다가 결국 대화를 나누게 되고 '조'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됩니다.

'조'는 '퀸'을 미행하며 시즌1에서 보여주었던 스토킹,미행 등을 하면서

그의 관심사항과 주변 인물을 조사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녀를 가까이서 볼 수있는 마켓 서점 관리인으로 취직합니다.

'퀸'에게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걸림돌이 하나는데 바로 그녀의 동셍 '포티'입니다.

'포티'는 자신의 누나인 '퀸'에게 굉장히 집착하며 의지하는데요.

과연 '조'는 '포티'라는 방해물을 극복하고 사랑에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총평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만큼 시즌2 또한 기대가 컸었는데요.

시즌1은 굉장히 파격적인 전개를 통해 신선함과 재미를 주었기때문에 기억이 오래갔습니다.

시즌2의 경우에는 새 삶을 살려는 '조'에게 닥치는 또 다른 위기들과 함께나타난 무언가 때문에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시즌2의 결말은 시즌1이 주는 충격과 비슷하게 매운맛입니다.

시즌2는 이미 '조'가 어떤 인물인지 알고 보기때문에 자칫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결말에서

힘을 굉장히 많이 준덕분에 전체적으로 시즌2의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시즌3의 기대치를 더욱 더 높여주었으니 시즌1에서의 기대치만큼 시즌2도 충분히 기대치를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너의 모든 것>은 정말 모든 것을 쏟아 부은듯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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