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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펜 배질리(Penn Badgley), 엘리자베스 라일(Elizabeth Lail), 샤이 밋첼(Shay Mitchell)

 

공개 : 2018년 12월 (현재 시즌3 까지 공개)

 

 


<너의 모든 것>은 뉴역에 거주하는 '조'가 첫 눈에 반한 '벡'의 마음을 얻으려고 수단고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야기를 풀어낸 로맨스 스릴러이다. 2014년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케롤린 켑네스(Caroline Kepnes)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남자 주인공인 펜 바드글리는 <가십걸> 시리즈의 남자 주인공 역할로 미드 팬 사이에 눈 도장을 찍었고, 여자 주인공인 엘리자베스 라일은 <겨울 왕국>의 '안나'역을 연기하여 화제를 모은 배우들이다.

 

 

<너의 모든 것>은 '조'가 첫 눈에 반해버린 여성 '벡'의 정보를 알아내면서 마음을 얻으려는 행동으로부터 시작되는 로매슨 스릴러 물인데 '조'의 숨겨진 가면이라 할 수 있는 또 다른 이면이 드러나면서 19금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처음으로 완주한 미드가 <덱스터>인데 <너의 모든 것>을 보면서 처음 덱스터를 보던 기분을 느끼게되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시청하였다. 스릴러라고 붙은 이유는 설명하자면 스포이기때문에 설명드리지 않겠다. 하지만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매운맛이 첨가된 것을 보고 싶으시다면 <너의 모든 것>은 딱 안성 맞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인공

'조 골드버그' 역할을 맡은 펜 배질리

펜 배질리(Penn Badgley)는 가십걸(Gossip Girl)에서 댄 험프리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가십걸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배우인데, 가십걸 이후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지만 한구에서는 화제작으로 남은 영화나 드라마는 없다.

 펜 배질리는 주인공역인 '조 골드버그'역할을 맡았는데 능청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낮은 목소리를 가져서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뉴욕의 어느 서점에서 일하는 '조'는 오래된 책을 복원하는데 있어서 전문가이다. 

'귀네비어 벡' 역할을 맡은 엘리자베스 라일

엘리자베스 라일(Elizabeth Lail)은 2014년 온스오폰어타임이라는 TV시리즈로 데뷔했다. <너의 모든 것> 시즌1에서 주인공인 '귀네비어 벡'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벡'은 작가 지망생인 대학생으로 친구들이 모두 부자집이며 사회적 권위가 있는 소위 잘 나가는 집안의 친구들이여서 함께 어울리면서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데 현실에 부딪히며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 보다 열심히 사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캐릭터이다.


줄거리

극중 배경은 뉴욕이며 그 곳의 서점에서 드라마가 시작된다. '조'는 이 서점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중에 한 여자가 들어오면서 드라마가 시작된다. 그 여성은 바로 '귀네비어 벡'인데 매력적인 외모에 서점에 있던 남성들은 물론 우리의 주인공 '조'마저 벡에게 시선을 주게 된다. '조' 와 '벡'은 책에 관한 짧은 대화를 하면서 서로 매력을 느께기 되고 '조'는 '벡'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줄거리가 이어지게 된다. 이 때 '조'가 어떤 행동을 하는데 그것에 너무 놀라지 않길 미리 말씀드린다. 조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남자이기 때문이라는 것만 알려드리겠다.

 


총평

이 드라마는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승전결이 뚜렷하게 나타나서 보는 시청자입에서는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기가 굉장히 좋게 구성되어있다.

또한 사람마다 숨겨진 모습을 보여주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도 보여주면서 보는 시청자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회차가 진행 될수록 자극적이고 매운맛이 나오는데 매운맛 로맨스를 원한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저는 로맨스 자체를 안좋아하지만 매운맛덕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P.S. 시즌2,3는 묶어서 다음에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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