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너의모든것 시즌3 리뷰(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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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모든것 시즌3 리뷰

 

출연 : 펜 배질리(Penn Badgley), 빅토리아 페드레티(Victoria Pedretti)

 

공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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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2를 재미있게 본만큼 기대하고 시청한 시즌3입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불호하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그건 바로 미드 특유의 시즌제가 진행될수록 뻔한 래퍼토리입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가족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정치권에 발을 담그는 등의 스토리인데요.

시즌2에서 결혼을하더니 시즌3에서는 아이가 생겨버렸어요

. 세월이 흐른다는 틀안에서는 당연히 이해되지만 드라마에서만큼은 불호합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불호로 시작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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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펜 배질리(Penn Badgley)가 시즌2를 이어서 시즌3의 주인공입니다. 시즌2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을 이어 또 다시 보여줄 약간의 찌질하면서도 집착을하는 그를 볼 수 있겠네요. 이제는 어엿한 한 가정의 가장이면서 아버지입니다. 과연 '조'는 인간적으로 성숙하면서 일반인의 삶을 살아갈까요? 그의 앞에는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빅토리아 페드레티(Victoria Pedretti)가 또 시즌2에서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조'의 와이프입니다. 시즌2에서 그녀의 반전을 보면서 깜짝놀랐는데요. 시즌2에서 그녀는 충동적이면서 망설임 없는 행동이 참으로 리얼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3에서 '러브'는 어떤 엄마이고 와이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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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시즌2에서 아이를 임신하였다면서 끝이나면서 충격을 주면서 시즌2가 종료되었는데 시청자들을 2년 기다리게하고 등장한 시즌3 과연 이번 시즌은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부유한 교외 마을 마드레 린다에서 아들 헨리를 키우면서 사는 '조'와 '러브'는 헨리라는 아들을 통해 서로가 연결되면서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조'가 이웃집 유부녀 '나탈리'에게 관심이 생기며 과거에 일삼던 집착과 관찰을 하게되고 '러브'는 이를 알게되는데...시즌2의 러브를 보신분들이라면 러브가 어떻게 할지 예상이 되실텐데요 이후로는 스포이니 나머지는 직접 시청하시면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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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너무 뻔한 스토리와 인물관계들로 인해 보는내내 집중이 되지않았고 시즌1,2의 신선함은 거의 없다 시피했다.

그전 시즌을 봤던 의리로 시청했다고 해도 맞는 말인거 같다.

시즌3의 엔딩으로 적당히 떡밥을 던져 주기는 했지만 시즌1,2와 비교하면 같은 드라마가 맞나 싶은 정도로 실망하였다.

시간이 남는분들은 의리로 봐도 좋겠지만 다른 좋은 컨텐츠들이 많은 요즘 억지로 보는건 추천드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