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돈내산]선물 받은 도넛타이거 태블릿 파우치

앞면 / 뒷면

윗면 / 안쪽

 

작년 생일때 지인에게 선물받은 아이패드 에어 파우치 입니다.

저 호랑이가 무직타이거 도넛타이거 레이지타이거 등으로 이름 붙여서 다양한 컨셉의 파우치들이 있습니다.

내돈주고 사기엔 비싼감이 있지만 선물로 받기엔 적당한 무직 타이거 사용은 대략 3개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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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면

우선 겉면재질은 얼룩이나 스크래치등에는 약한 면 같은 재질입니다.

태블릿 자체를 사용환경이 험악한 곳에서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사용하다가 커피자국이나 음식물등의 튀는 등의

생활오염이 생기기 쉬울거 같습니다.

저는 침대에 두면서 생활했는데도 미세하게 얼룩이 조금씩 생겨서 어느순간부터 신경 쓰이다가 이제는 그냥 소모품이니 그냥 사용중입니다.

혹시나 직접 구매하시는 분들은 생활오염에는 약하다는 점 알아 두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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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지퍼

안쪽은 기모 재질로 태블릿 사용할 때 태블릿케이스가 없어도 생활 스크래치 등은 충분히 막아줄 정도의 두께와 푹신함이 있습니다. 또한 지퍼는 타이거 캐릭터를 사용하여 만들었고 지퍼는 양쪽으로 다 이용가능하고 부드럽게 사용가능합니다.

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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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음

제가 무직타이거 등의 파우치를 고를때는 색감이 좀 톡톡 튀는 제품들이 많더군요. 핑크색, 보라색, 파란색,노란색  등으로요..

제 나이와 성별을 생각하면 20대들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에 좀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사용하는 제품은 무난하게 사용 가능해서 후회는 없지만 30대가 들어도 괜찮은 디자인이 좀 더 생기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당자님 보고 계시면 참고해주세요 ㅎㅎ)

 

그래도 선물로 받았을때 기분을 생각하면 색깔이나 디자인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충격도 막아줘야하기에 적당히 쿠션도 있어서 파우치에 넣으면 태블릿만 들고 다닐때 혹시나 떨어트리면 어떡하나하는 걱정을 덜어줘서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제품입니다.

 

주위에 태블릿이나 노트북 파우치로 선물할일 있다면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20대 중후반분들에게 어울릴법한 디자인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