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은 스토리들

메타크리틱이란 2001년에 개설된 영화, 게임, TV쇼, 음반 등의 평론 리뷰를 평균점수로 집계하는 사이트입니다. 즉 각 전문 분야의 평론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저는 게임관련하여 메타크리틱 점수를 어떻게 보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메타크리틱의 최고작품 중 하나인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의 점수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숨을 우선 간략히 소개하자면 2017년 3월에 닌텐도 스위치로 독점 출시된 게임입니다. 그 해에 올해의 게임에 뽑혔으며 야숨을 하기 전에 했던 게임들이나 야숨을 플레이한 후에 게임을 해보면 대부분의 게임이 야숨에서 영감을 얻었거나 비슷하게 카피하는게 많을 정도로 수많은 게임에 영향을 준 게임입니다. 메타 크리틱에서 점수를 조회하면 메타스코어는 97점이고 유저 점수..

9월에 생일 선물로 받은 Armani Prive Vetiver D’Hiver -이하 [베티베디버] 리뷰해 보겠습니다. 제가 아르마니 베티베디버까지 가게 된 여정을 짧게나마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시트러스 향수 덕후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아틀리에 코롱[울랑앙피니,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포멜로 파라디] 아쿠아 디 파르마[카프리, 피코 디 아말피, 미르토 디 파나레아]의 디스커버리 등을 구매하여 시향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시트러스 덕후라고 생각한 저는 이 5가지 향수들이 다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를 나열하자면 아틀리에 코롱의 경우에는 너무 시트러스에 몰빵한 과일 향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나마 울랑 앙피니의 경우는 합격선을 넘겼으니 만족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겠습니다. 아쿠아 디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퍼퓸투데이(Perfume to Day)에서 직접 내돈내산 한 시향카드 후기입니다. 향수 시향하러 갈 여건이 안되는 것과 그동안 궁금했던 향수들을 시향 하고자 7종류의 시향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보통 1장당 1000원~2000원정도합니다. 시향 카드 앞면은 그 향수가 연상되는 배경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커피콩도 주십니다. 커피콩의 경우 시향을 많이 하다 보면 코가 무감각해질 수 있어서 커피콩으로 중화시키는 역할입니다. 시향카드를 뒤집으면 이렇게 향수의 자세한 설명들이 쓰여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향카드 시향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이솝 - 에레미아 edp 이솝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자연주의입니다. 그래서 이솝 에레미아는 첫 향을 맡는 순간 자연의 냄새가 납니다. 시향..

최근 주변에서 추천받아 편의점에서 마셔본 티즐 제로 자몽블랙티를 구매하였습니다. 편의점에서 2,500원에 판매 중이며 제가 구매할 당시 1+1 행사 중이었습니다. 편의점에서 마셔보고 맛있어서 티몬 특가 때 구매하였습니다. 결제금액 23,000원이고 1개당 가격은 1,150원입니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음료의 색깔이 그렇게 이쁘지 않아서 포장지 재질이 검은색인 거 같습니다. 최근 에리스톨관련하여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튜브에서 최대한 에리스톨에 대해 분석한 영상들을 보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과하지만 않으면 괜찮다입니다. 각자 찾아보시고 섭취하는 데 있어서 결정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의사나 약사분들이 논문 보고 설명해 주는 영상 위주로 시청하였습니다.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