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풀무원 치즈폭포 시카고 피자 후기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구매한 치즈폭포 시카고 피자 입니다.

평소 피자를 좋아하지만 프리미엄 피자의 가격 압박으로 인해 자주 못먹었는데요.

쿠팡에서 후기들을 보니 다들 극찬을 하셔서 궁금증이 생겨서 직접 구매해보았습니다.

 

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없는걸보아 전자레인지 조리는 하실 분들은 주의하셔야겠네요.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온도를 175도 정도에서 구웠는데 윗부분이 살짝 타버렸습니다 ㅠㅠ

다들 꼭 온도 확인하시고 조리해주세요...

조리전 에어프라이어 피자팬에 올린 상태입니다.

치즈가 빈틈없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시카고 피자의 생명은 역시 치즈의 양인데 조리하기 전부터 기대가 되네요.

열일중인 저의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15분조리 후의 사진도 확인하시겠습니다.

 

살짝 타버렸습니다. 다행히 겉만 살짝 탄편이고 속은 치즈가 잘 녹아있어요.

가위로 피자를 잘라 보았습니다.

빵 바깥쪽이 바삭하게 되어있습니다. 퍽퍽한 빵보다는 훨씬 좋은 식감이겠네요.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치즈가 꾀나 두껍게 쌓여 있으니 이정도면 시카고 피자가 맞습니다.

피자 상자 뒷면을 보면 10가지 치즈가 들어가 있다고하는데요.

탈레지오, 몬터레이잭, 프로볼로네, 모짜렐라, 고다, 에멘탈, 까망베르, 파미지아노, 크림, 체다 치즈 등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탈레지오, 몬터레이잭, 파미지아노 치즈등은 처음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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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맛은 시카고피자라는 이름에 맞게 치즈가 풍부하여 식감과 향이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마늘이 첨가되어있어서 마늘향으로인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시카고피자의 균형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바깥쪽 빵의 경우 과자처럼 바삭하여서 빵 끝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과자처럼 먹을 수 있는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6,000원 정도였는데 이 정도면 가격대비 좋은 맛 입니다. 이도저도아닌 동네 피자 먹는것보다는 이 피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