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셀프 a/s가 가능한 듀오백 DK2500G 의자 리뷰

구매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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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에 주문하여 약 8개월간 사용한 후기

구매동기는 그전에 사용하던 의자가(10만원초반가격) 저에게 편리한 느낌보다는

불편한 느낌이 더 강하게되어 아는 동생에게 의자를 주고 듀오백의자를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시디즈와 듀오백을 고민하다가 듀오백을 구매하였는데

지금까지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듀오백의자는 의자에있는 부품하나하나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는게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

하나의 부품의 고장으로 고가의 의자를 버린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니까요..

 

 

위 사진과 같이 듀오백몰에 가시면 듀오백 셀프 A/S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위의 셀프 A/S가 저에게는 구매하는데 있어서 큰 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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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듀오백 의자를 사진을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팔걸이 높이 조절한 팔걸이 조절 버튼 입니다.

버튼을 눌러주면 높낮이를 의자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앉은 키에 맞춰서 직접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책상의 높이가 낮아서 팔걸이 높이를 맞춰야 할 때에 내리면 웬만한 책상에는 다 들어 갈 정도로 내려 갑니다.

혹시 모르니 방바닥에서부터 줄자로 측정한 팔걸이 최소 높이 최대 높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소 높이 : 약 60cm

최대 높이 : 약 67cm

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책상의 높이가 71cm 정도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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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듀오백이라는 이름에 맞게 두개의 등받이중 한쪽면의 뒷면을 찍은 사진입니다.

등받이가 고무로 되어있어서 사용자의 몸에 맞춰서 틀어집니다.

빨간색 네모 안에 있는 비틀어진 모양이 고무 부분입니다.

반 년 넘게 사용하였는데 손으로 만져보니 고무가 아직은 멀쩡합니다.

고무의 내구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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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의자에 앉았을때 몸을 뒤로 눕힐때 받쳐주는

목쿠션의 높낮이 조절을 가능케해주는 버튼을 찍은 사진입니다.

쿠션감은 손끝으로 누르면 물렁한 편이지만

직접 목부분이 닿이면 꾀나 딱딱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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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붉은색 동그라미안에 있는 동그란 버튼은

등받이를 고정시켜주는 나사 역할을 해주고

노란색 네모는 등받이 나사를 풀어서 등받이 위치를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좌우로 조절 할 수 있는 공간을 표시한 것입니다.

 

너무 양쪽 끝으로 옮길경우 저의 기준으로는 척추부분이 중간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제 체형에 맞게 조절하여 척추부분의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안으로 살짝 밀어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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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사용자 체형에 맞춰서 세팅이 가능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듀오백 공식홈페이지에서 셀프a/s몰을 운영하며

의자의 수명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의자 바퀴가 6개로 의자의 균형 및 탄탄함을 잡으면서

의자가 굉장히 부드럽게 굴러가는 것입니다.

 

의자의 단점을 꼽아보자면 딱히 없습니다.

의자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의자를 찾다보니 비싼의자는 돈값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았는데

18만원으로 이 의자를 쓴다는건 행운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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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구매가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듀오백 오프라인 매장에 가셔서 한번 앉아보시고 결정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의자 샀다가 본인에게 안맞거나 불편하다면 정말 후회 합니다.

리뷰를 쓰면서 의자를 추천은 드리지만 그래도 꼭 앉아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의자 사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