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은 스토리들

오미크론 감염 및 델타 변이의 기승으로 현재 코로나 감염자수가 줄지 않고 있다. 감염자 추이를 보면 5000명을 유지하고있고 12월 6일에 잠시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늘(12월 7일)다시 상승 폭을 보이고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여도 불안한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에서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1차 개편 방역강화안을 발표 하였다. 사적모임 인원을 살펴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뉜다. 사적모임 인원제한으로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이다. 음식점 및 카페 이용시 수도권6명(미접종자1명 + 접종자 5명), 비수도권 8명(미접종자1명 + 접종자7명)이다. 연말연초 모임 하시는분들은 위 인원수 참고하셔서 방역 지침대로 모임 진행하시고 다들 방역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란다. 얼른..

이번 내돈내산편은 100% 착즙 오렌지 주스인 '돈 시몬(DON SIMON)'이다. 구입 경로는 쿠팡에서 18,000원가량주고 6팩을 구매하였으며 인터넷을 찾아보니 코스트코에서도 구매가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돈 시몬 주스는 2종류인데 프리미엄라인 일반라인이 있다. 당연히 가격도 프리미엄이 더 비싸다... 위 음료가 직접 구매한 돈시몬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인데 2팩정도 마셔본 결과 맛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오렌지 주스들과 비교하자면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시중에 판매중인 오렌지 주스의 경우 설탕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는것은 뉴스를 통해 본 적이 있어서 멀리하게 되었는데 위의 음료 같은경우는 아래 성분표를 보면 알겠지만 당분 함량이 굉장히 낮다. 맛 또한 비교하자면 돈시몬 오렌지 주스의 경..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하고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유입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준비하고있다. 현재 정부는 "앞선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모든 조치를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며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영업시간 제한과 집합금지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관계자는 "다만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있는 만큼 접종자의 경우 거리두기 체감이 앞선 4단계보다는 약할 것"이라며 "인원수 기준 등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논의를 거쳐야 해서 아직은 유동적"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열린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의 회의 결과 등 각계 의견을 취합 중이며,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3일 오전 11시 중대본 브리핑을..

커피콩은 주로 적도지방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70여개국에서 재배 되는 커피 나무에서 얻을 수 있다. 커피콩(로스팅 전 생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교역되는 제품 중의 하나이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으로 인해서 사람을 각성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 중의 하나인데 1년에 세계적으로 약 6천억 잔이 소비된다. 커피콩이라는 것 혹은 커피체리라는 것은 쉽게 설명하자면 과일의 씨앗이다. 커피나무에서 자라나는 열매를 수확하여 가공한뒤 그 씨앗을 태워서 곱게 갈아서 물을 우려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약하자면 과일 씨앗을 열 가공하여 곱게 분쇄한뒤 물에 우려먹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어색하고 처음 듣는 느낌이지만 우리가 아는 커피 이야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