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착즙 오렌지 주스 '돈 시몬(DON SIMON)'

이번 내돈내산편은 100% 착즙 오렌지 주스인 '돈 시몬(DON SIMON)'이다.

구입 경로는 쿠팡에서 18,000원가량주고 6팩을 구매하였으며 인터넷을 찾아보니 코스트코에서도 구매가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돈 시몬 주스는 2종류인데 프리미엄라인 일반라인이 있다.

왼쪽이 프리미엄 오른쪽이 일반

당연히 가격도 프리미엄이 더 비싸다...

내돈내산 돈시몬 프리미엄 발렌시아

위 음료가 직접 구매한 돈시몬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인데 2팩정도 마셔본 결과 맛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오렌지 주스들과 비교하자면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시중에 판매중인 오렌지 주스의 경우 설탕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는것은 뉴스를 통해 본 적이 있어서 멀리하게 되었는데 위의 음료 같은경우는 아래 성분표를 보면 알겠지만 당분 함량이 굉장히 낮다. 맛 또한 비교하자면 돈시몬 오렌지 주스의 경우에는 단맛보다는 오렌지 특유의 새콤한 맛이 더욱 강조되다보니 새콤한맛을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일반 오렌지 주스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난 좀 신선한 음료를 먹고 싶다고 한다면 당연히 위 음료를 추천 하겠다. 그 이유는 보통의 오렌지 주스들은 오렌지를 수확한 후 짜고 끓이고 살균하고 농축한 다음에 다시 물을 타는 식으로 만들지만 돈시몬 주스는 농축 공정이 없는 'NFC(Not form concentrate)'주스 이기 때문에 더 신선하고 맛있는 음료이다.

돈시몬 오렌지 주스의 성분표

삶의 질이 점점 개선되면서 먹는것에 있어서도 점점 더 좋은 것을 찾게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트렌드를 따라간다면 돈시몬 프리미엄 주스는 정말 추천 할 만한 제품이다.

 이제부터 직접 마시면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겠다.

돈시몬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를 컵에 따르고 난후 위에서 내려다 봤을때 알갱이들과 약간의 거품이 보인다

 

돈시몬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를 컵에 따르고 난후 옆에서 봤을때도 알갱이들과 약간의 거품이 보인다

돈 시몬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를 쭈욱 들이키고 난후에 보면 컵에 오렌지 알갱이들이 꾀나 많이 남아있다. 진짜로 착즙 주스구나를 마시면서 바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