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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변경 계기

 

기존의 쓰던 폰인 갤럭시z플립3의 배터리가 빠르게 닳아서 바꾸었습니다.

 

플립3 자체의 단점중 하나인 배터리 때문에 늘 보조배터리를 찾거나 충전기를 찾아야하며

 

충전케이블을 자주 연결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보니 아이폰14 프로맥스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폰 프로맥스와 갤럭시 플립3는 비교 가능한 라인이 아니기에 비교하지 않고 아이폰14 프로맥스에 대해 서술만 하겠습니다.

 

-구매 썰

 

아이폰14 사전 예약 가능한 날인 9월30일 00시 00분 전에 쿠팡과 지마켓 11번가를 동시에 접속한 상태에서

 

00시 00분이 되자마자 3개의 사이트를 모두 눌렀지만 응답이 없던차에 지마켓에서 아이폰14 프로 1tb모델이 있어서

 

폰을 바꾸는게 우선이기에 프로 1tb로 예약하게되었다.

 

하지만 다음날 알게된것이 있는데 프로 1tb의 가격과 거기에 주는 8%할인 쿠폰이 적용되지 않아서

 

2,3000,000원이라는 정가에 결제가 된것이다.

 

그래서 고민하던 찰나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점심먹고 결제 취소를하고 다시 지마켓을 보는데

 

이번에는 프로맥스가 물량이 풀린것이다.(3차물량)

 

첫 번째로 원하던 색은 스페이스 블랙이였지만 결제하기전에 품절이 떠서

 

정신없이 용량만이라도 내가 원하는 모델로 하다보니 

 

아이폰14 프로맥스 256gb 골드로 구매하게 되었다.

 

-배송

 

아이폰 3차 발송 예정일은 10월 26일이지만 작년 아이폰13때 후기를 찾아보니 1차분을 제외한 이후 차수의 예약자들은 물량이 확보되면 발송처리 해준다고 하여 내심 빠르게 받길 기대하였다.

그리하여 지난주 목요일(10월 12일)에 폰을 수령하였다.

 

-언박싱

아이폰 14 프로맥스 골드 상자의 앞면과 뒷면

상자는 심플하다. 최근 트렌드가 환경보호이다보니 플라스틱 최소화와 함께 상자크기도 폰 크기에 맞춰서 만드는것 같다.

 

박스를 열면 우선 휴대폰 단말기가 보이며 단말기를 빼면 오른쪽 사진처럼 충전 케이블과 간단한 종이설명서가 들어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 오른편에보면 아이폰 액정에는 종이재질로된 보호필름같은게 부착되어 있다.

모든게 종이로 이뤄진 모습이다.

 

종이설명서 및 물리유심 핀이 들어있다.(좌측사진) 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있다.(우측사진)
종이필름 제거하는 사진입니다.

 

뒷몃은 사진으로 보나 육안으로보나 골드가 아닌거 같지만 옆테두리는 누가봐도 골드입니다.

 

뒷면은 글을 작성하는 도중에 다시봐도 골드라기보다 화이트골드의 느낌입니다.

 

 

프로맥스의 무게는 240g으로 굉장히 무거운편입니다. 

 

처음 폰을 손에 잡을때도 묵직한 느낌이였습니다.

 

사용기는 3개월 정도 사용후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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