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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돈내산]델라웨어 포도 맛 리뷰

드립학개론 2023. 7. 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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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처음보는 품종의 포도를 발견하여서 구매하여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우선 델라웨어 포도가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델라웨어 포도는 테이블 및 와인 생산에 사용되는 포도종의 파생 품종입니다.

-익었을 때 포도의 껍질은 옅은 붉은색, 분홍빛 색, 부드러운 껍질 및 육즙이 맣은 과육을 가집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발견된 품종이라고 합니다.

 


장을 보다가 할인중인 델라웨어 포도를 발견하여 구매하였는데

제품 스티커를 잘 보시면 씨없는 포도라고 되어있습니다.

 

할인중인 가격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한팩 구매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물로 세척을 해준 뒤 먹었습니다.

 

 

알갱이가 체리보다 작습니다.

저는 껍질채로 먹었어요. 너무 작다보니 통으로 먹어버렸네요.

껍질은 새콤한 맛이고 알갱이나 달콤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델라웨어 포도는 껍질채로 먹어도 된다고하는군요.

알갱이가 작다보니 먹다보니 훅훅 들어가서 금새 다 먹어버렸네요.

 

껍질채로 먹기 싫으신분들은 껍질과 알갱이의 분리가 쉽게 잘 되는 편이니 참고하시면됩니다.

당도 같은경우 샤인머스켓보다 높은 것도 있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샤인머스켓을 맛있다고 느끼지 못한터라(혹은 맛있는 샤인머스켓을 아직 못먹어 봤습니다.)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네요.

 

아기들 키우는 집에서는 껍질을 분리해서 아기들 준다면 참 좋겠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알갱이가 작아요.

 

목에 걸릴 일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습니다.

 

 

 

총평

-재구매의사 ★★★☆☆

-맛 ★★★☆☆

-가격 ★★★★★

 

거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거봉알갱이의 식감과 단맛을 좋아하기때문에 델라웨어 포도의 알갱이나 식감은 그냥 보통인 편이였습니다. 할인할때는 주고 살 의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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