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심령스팟(후쿠오카 휴가미 댐)

휴가 미댐 괴담

구글지도 캡처(왼쪽 휴가미댐 대략적인 위치, 오른쪽 휴가미댐 확대)

 

 

일본의 심령 스폿 사이트에서 평가하기로 4.05점을 받은 후쿠시마현에 있는 휴가미 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엄청 유명하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휴가미 댐의 경우 일본의 한 유튜버에 의해 영상이 찍히면서 더 유명해졌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N_vyPRt6qVQ

 

 

해당 영상에서 5분 40초쯤부터 보시면 됩니다.

 

영상 못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유튜버가 댐에서 어느 터널 같은 어두운 구역을 지나는데 벽의 기둥 사이로 뭔가가 기웃 나왔다가 들어갔다가를 반복합니다.

 

워낙 어두우니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면서 좀 소름이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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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현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다리라고하여서 캡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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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미댐에 소풍을 온 초등학생이 다리를 통과하면서 물 쪽을 보았는데 물에 마네킹 같은 게 보여서 장난 삼아 돌을 던졌는데 다른 친구들도 그 장면을 보고 다 같이 돌을 던졌는데, 돌을 던지다 보니 그 마네킹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사해 보니 살해당한 어느 여성이 그곳에 시신을 유기당한 사건이라고 하더군요.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다 보니 위령비도 곳곳에 설치되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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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 오른쪽 아래를 확대해 보니 위령비(慰靈碑)가 맞는 거 같습니다.

 

구글지도로 찾다 보니 괜스레 오싹오싹해지는군요.

 

이상으로 오늘은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후쿠오카의 휴가미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