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의 다양한 치료법

2022.01.05 - [건강] - 입안이 자주 허는 이유와 치료법

입안이 자주 허는 이유와 치료법

 

이전에 구내염 원인과 간단한 치료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약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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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약 : 페리터치, 알보칠, 이반크린 등

 

알보칠은 일본제품이니 대안으로 다른 제품들도 소개해드립니다.

위 제품들은 면봉에다가 약을 뭍혀서 환부에 바르는 것으로 굉장히 아프지만 효과는 확실한 약입니다.

정상적인 피부에는 아무 영향없고 구내염 부위에만 작용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알보칠을 발랐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픈 부위일수록 바를때 더 아프게 작용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바르기전에 마음의 각오를 하시고 바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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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연고 : 오라메디, 페리덱스

 

오라메디는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염증 물질의 생성을 항염하는 원리입니다.

페리덱스 또한 스테로이드 성분인데요. 오라메디의 강도가 4정도라면 페리덱스는 가장 낮은 단계인 7정도라고 합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인 만큼 국소적으로 7일이내에 사용하는 정도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보통 효과가 강한것은 오라메디이고

발림성과 사용감이 편한것은 페리덱스입니다.

아이들이 사용한다면 페리덱스가 좋을듯 하네요.

반대로 빠른 효과를 원하신다면 오라메디를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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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치료제 : 아프타치

 

동화약품의 제품으로 가격은 5,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안에 개봉하시면 알약처럼 되어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에 설명서를 읽어보세요!

성분이 오라메디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연고보다 환부를 보호하는 능력은 뛰어납니다.

뭔가 먹을일이 있는 경우에는 붙은 약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자기전에 붙이거나 식후에 붙이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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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약 : 탄툼,헥사메딘

헥사메딘은 100ml에 2,000원입니다.

 

 

헥사메딘은 치은염, 인후염, 구내염에 항균작염으로 사용합니다.

탄툼은 구강 내 염증과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소염진통작용을 합니다.

 

소염진통제는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약입니다.

가글제인만큼 가글하시고 삼키시면안되고 뱉으셔야하구요.

해열제 성분을 복용중이신분들은 위의 가글약은 피해주셔야합니다.

 

탄툼의 경우 가글 후 약간의 마비감이 있을 수 있지만 금방 사그러듭니다.

헥사메딘은 보통 치과에서 치료 후 가글용 약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헥사메딘의 부작용으로는 치아의 착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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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들과 비슷한 성분으로 만들어젠 약품은 많으니 참고하시고 약사와 상의하셔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