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최근 지인에게 선물로 사준 바디필로우입니다. 

 

제가 사용 중인 제품을 똑같이 추천해주었고 선물해주었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라텍스라는 점에 주목해서 구매를 진행하였는데 

 

왜 라텍스에 집중했냐면 솜 재질로 된 바디필로우는 숨이 금방 죽는 것이 우려되었기 때문입니다.

 

라텍스는 특성상 어느 정도의 무게로 눌리게 되어도 다시 복원되는 복원력이 좋기 때문에 푹신함을 느끼고 싶어서 라텍스

 

재질로 만들어진 라버트리 바디필로우를 가성비라고 생각하게 되어 구매했습니다.

 


 

무난한 회색의 커버를 사용중입니다.

길이는 약 1m이고 팔 올리고 다리 올리는데 딱 알맞은 길이입니다.

커버는 지퍼형으로 되어있으면 열고 닫는데 불편함은 딱히 없습니다.

 


바디필로우는 보통 위의 자세로 잠을 자는데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라버트리 바디필로우 또한 위 사진처럼 자세를 취하면 정말 편합니다.

바디필로우가 편한 건지 라 버트리 제품이 편한 건지는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바디필로우가 있어야 뭔가 숙면을 취한 기분을 주기 때문에 저는 잘 때 바디필로우가 필수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바디필로우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처럼 구멍이 송송 뚫려있습니다.

 

라텍스 함량이 95%나 된다고 하네요

또한 구멍은 라텍스의 공기 순환을 위한 설계인 것 같습니다.

 

침구류 하면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라돈일 텐데요.

안전 기준치를 충분히 충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복원력을 테스트해보겠습니다.

600페이지가 넘어가는 책 '사피엔스'와 태블릿을 같이 올려보았습니다.

 

복원력은 딱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총평 : 라버트리 바디필로우가 좋은 것인지 그냥 바디필로우 자체가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라텍스의 매력은 꾀나 좋습니다. 저는 바디필로우가 없으면 안 되지만 그 바디필로우가 라텍스라 더 알맞은 것 같습니다. 솜으로 된 바디필로우는 언제 숨이 죽어서 푹신함을 잃을지 모르니까요. 바디필로우를 찾으신다면 그냥 라텍스 재질의 바디필로우를 추천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